2022년 12월 20일 기준입니다.
이번 여행 전에 마지막으로 와본게 2019년 12월인데요.
그 때와 비교해보겠습니다.
출국장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붐비지 않음. 그런데 출국장 면세점 중 닫은 곳이 많음.
물론 평일 오후 출국이라 임시로 닫은 곳도 있을 수 있음.
1. 메인 출국장 (출국 심사 마치면 나오는 중심부)
- 출국장 2층 유니클로 닫음. (안내문 보니 올해초부터 안열었던것같음)
- 출국장 스타벅스 닫음.
- 그 외 원래 우동 같은 음식 등 파는 곳도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전부 닫음. 먹을 것 없음.
- 과자류 기념품 파는 곳은 한 곳 (북측윙 가기 전) 열려있어서,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았음에도 대기줄이 상당히 길었음. 마지막 면세쇼핑 필수템인 로이스, 시로이 코이비토, 도쿄바나나 등 사려면 시간 충분히 생각하고 가야함.
- 남쪽엔 작은 면세점 (AAS)이 하나 열려있는데, 구성이 다양하진 않지만 포터 가방 및 고디바 등 괜찮은 거 조금 건질 수 있음 .
2. 남측윙 (셔틀 타고 가는 곳)
- 결론 먼저: 사거나 먹어야할 모든 것은 윙으로 이동하기 전에 해결할 것.
- 담배 면세점 외에 모든 상점 닫음.
- 자판기조차 대부분 작동을 안하거나 매진임.
참고해서 즐거운 면세쇼핑 되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