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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rog SEASON 2/서울 사는 직장인

리옹 공항 면세 DETAXE 키오스크 위치

프랑스에서 면세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가 완료되는게 아니라, EU 국가를 벗어날 때 공항에서 DETAXE 키오스크에 바코드를 스캔해야 한다. (기계 이름을 Pablo 라고 하는 글도 있던데 리옹 공항에선 DETAXE 라고만 써있음)

 

근데 리옹은 아직 한국인 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그 기계가 리옹 생텍쥐페리 공항 내에 있는지 아닌지도 자료가 별로 없어서 내가 찾아서 쓰기로 했다.

 

결론: 1층 도착층에 있다.

 

출국시에 처리하는 거니까 당연히 출국층에 있을줄 알고 2층부터 헤맸는데 물어물어보니 1층에 있더라

 

1층 1번 arrival 옆에 있다.

 

Douanes 라고 써있는 쪽 앞에 키오스크 4대가 있다.

 

어딘지 모르겠으면 1층에서 일단 monop'daily를 찾으면 그 근처에 있다.

 

참고로 면세 방식은

 

결제 시 카드로 결제했거나, 현금으로 결제했더라도 이메일로 날아온 면세 메일에다가 카드 정보를 입력해놨을 경우 -> 키오스크에 바코드만 찍고 (초록 화면 나왔다면) 이제 더 할 게 없다. 1~2주 뒤에 신용카드대금 환불 형식으로 지급되더라.

 

결제 시 현금으로 결제하고 면세 종이만 받아서 왔을 경우 세관에서 뭘 해야된다고 하는데 난 그렇게 안해서 잘 모르겠다.